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3일 롯데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0일보다 1.9%(650원) 상승한 3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강세, 롯데지주 롯데하이마트 롯데제과 1% 안팎 올라

▲ 롯데지주 로고.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1.27%(400원) 올라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 주가는 0.5%(500원) 높아진 10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6만89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1%(1100원) 내린 9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98%(600원) 낮아져 6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푸드 주가는 33만8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제과 주가는 0.95%(1천 원) 높아져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