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3일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0일보다 1.65%(350원) 상승한 2만1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강세, 한국전력 GKL 지역난방공사 상승 강원랜드 하락

▲ 한국전력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31%(200원) 높아진 1만550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26%(500원) 오른 4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69%(200원) 상승한 2만9200원, 한전KPS 주가는 0.17%(50원) 높아진 2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1.3%(300원) 내린 2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6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