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1%(90원) 오른 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1%(90원) 오른 1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4%(300원) 상승한 4만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5%(150원) 높아진 3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2억 원, 개인투자자는 19억 원가랑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7%(650원) 하락한 3만6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3.19%), JB금융지주(-2.50%), BNK금융지주(-0.99%)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