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0%(1050원) 하락한 3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맥 못 춰,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우리금융 다 내려

▲ 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20%(1050원) 하락한 3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66%(850원) 내린 3만1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22억 원, 기관투자자는 1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58%(1100원) 밀린 4만15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2억,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11%(10원) 낮아진 9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3.03%), BNK금융지주(-1.37%), JB금융지주(-0.74%)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