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대폭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4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5.97%(9500원) 상승한 16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4.86%(3만4천 원) 오른 73만3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4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1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4.44%(1만1500원) 상승한 27만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47%(2200원) 오른 9만11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7%(1100원) 높아진 11만4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