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0억1천만 원, 영업이익 161억1300만 원, 순이익 112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20.2%, 순이익은 5.3% 늘었다.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고려아연, 인트론바이오, 하이로닉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고려아연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761억6900만 원, 영업이익 2673억6200만 원, 순이익 1703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28.0%, 순이익은 7.0% 커졌다.

인트론바이오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0억700만 원, 영업이익 8억9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6.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하이로닉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억7100만 원, 영업이익 4억6400만 원, 순이익 5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46.67%, 순이익은 52.0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