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올랐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27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45%(1500원) 상승한 10만5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3%(600원) 오른 8만3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2%(1천 원) 높아진 23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9%(5천 원) 오른 63만5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5만650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천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