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26일 공시를 통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2억3200만 원, 영업이익 254억400만 원, 순이익 145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111.5% 각각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6.5% 줄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코웰패션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80억3100만 원, 영업이익 151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8억5600만 원, 영업이익 194억3600만 원, 순이익 123억7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47.96%, 순이익은 20.21% 각각 늘었다.

아바코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41억7600만 원, 영업이익 97억3400만 원, 순이익 67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0.3%, 순이익은 623.3%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