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 등 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2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2.71%(1800원) 하락한 6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0.65%(500원) 내린 7만67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11%(2500원) 낮아진 22만3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3%(1500원) 떨어진 15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65%(1500원) 오른 15만5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4%(300원) 높아진 6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GS홈쇼핑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3.23%(400원) 떨어진 1만2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3%(1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63%(600원) 내린 3만61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74%(1천 원) 하락한 13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21%(300원) 높아진 14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