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21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13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0-22 10:2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21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7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만5346명, 누적 사망자는 1700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21명으로 늘어, 중국 해외유입만 13명
▲ 일본 도쿄 상업지구 긴자에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9일 318명까지 떨어졌다가 20일 483명, 21일 621명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50명, 가나가와 88명, 사이타마 50명, 치바 49명, 오키나와 37명, 아이치 36명, 홋카이도 22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13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상하이에서 8명, 광둥성에서 3명, 쓰촨성에서 2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중국 본토에서는 7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2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588명, 누적 사망자는 47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