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출시 2년 만에 잔액 1조 넘어서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10-21 17:3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BI저축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이 잔액 기준으로 1조 원을 넘었다.

SBI저축은행은 퇴직연금 정기예금이 출시 1년11개월 만에 잔액 기준으로 1조 원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출시 2년 만에 잔액 1조 넘어서
▲ SBI저축은행 로고.

SBI저축은행은 2018년 11월 퇴직연금 정기예금을 내놨다. 

SBI저축은행은 시중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 25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퇴직연금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퇴직연금 정기예금 금리는 20일 만기 12월 상품을 기준으로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연 1.7%(세전), 확정급여형(DB)이 연 2.0%(세전)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정기예금상품을 출시한 뒤 개인고객뿐 아니라 기업고객들도 퇴직연금 정기예금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며 “높은 금리와 판매채널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