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0%(900원) 하락한 2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은행주 밀려, 하나금융 KB금융 3%대 우리금융 신한금융 1%대 내려

▲ 1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0%(900원) 하락한 2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0%(130원) 내린 8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61%(1450원) 밀린 3만8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41%(400원) 낮아진 2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9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47%) 주가도 내렸다.

반면 BNK금융지주(0.19%)와 DGB금융지주(0.34%)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