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5일 풀무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7%(900원) 대폭 오른 1만765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1억8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4천만 원어치의 풀무원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억7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3.52%(3500원) 상승한 10만3천 원에, 동서 주가는 0.51%(150원)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0.96%(250원) 높아진 2만625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29%(20원) 상승한 1만 원에 장을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36%(400원) 오른 1만73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95%(25원) 높아진 2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1.55%%(4천 원) 상승한 26만15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89%(3500원) 오른 39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무학 주가는 0.62%(40원) 높아진 6490원에, 선진 주가는 1.16%(110원) 오른 9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14%(600원) 상승한 5만31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35%(600원) 오른 4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74%(500원) 높아진 6만8100원에, 농심 주가는 1.75%(5500원) 오른 31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2.15%(1600원) 상승한 7만6천 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94%(70원) 높아진 749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23%(7천 원) 오른 57만5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0.58%(1천 원) 높아진 17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0.82%(500원) 높아진 6만150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2.88%(500원) 상승한 1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1.98%(130원) 오른 668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96%(2천 원) 상승한 21만1천 원에, 샘표 주가는 1.36%(650원) 높아진 4만8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3.42%(850원) 상승한 2만57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12%(50원) 높아진 4510원에, 오리온 주가는 1.91%(2500원) 오른 13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6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빙그레 주가는 2.03%(1200원) 떨어진 5만7800원에, 하림 주가는 0.39%(10원) 내린 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83%(300원) 하락한 3만5950원에, 해재제과식품 주가는 0.11%(10원) 밀린 889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