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소폭 올랐다.

29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0%(3200원) 상승한 11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8%(2500원) 오른 25만7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97%(1500원) 오른 1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3%(5천 원) 높아진 69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