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8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3.83%(2800원) 상승한 7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3.15%(1700원)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3.11%(4500원) 상승한 14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2.21%(4500원)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96%(600원) 높아진 6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0.71%(1천 원)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2.99%(35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36%(1600원) 오른 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2.18%(700원) 상승한 3만2750원에 장을 끝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2만63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