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모두 내려, 두산중공업 7%대 두산퓨얼셀 6%대 떨어져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09 15:5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9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7.54%(1150원) 떨어진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두산그룹주 모두 내려, 두산중공업 7%대 두산퓨얼셀 6%대 떨어져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개인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중공업 주식을 271만3969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6.38%(3600원) 밀린 5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 주가는 4.88%(2600원) 내린 5만700원에, 두산밥캣 주가는 2.34%(650원) 빠진 2만71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1.62%(130원) 밀린 79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4215원으로 0.59%(25원), 두산솔루스 주가는 4만3천 원으로 0.23%(100원) 각각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