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30만 원대로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내림세

▲ 6일 오전 10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6종 가운데 9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8종의 시세는 올랐다. 1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리고 있다.

6일 오전 10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6종 가운데 9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8종의 시세는 올랐다. 1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30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0%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4% 내린 40만32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34% 떨어진 283.9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만32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88% 떨어졌고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1만2940원에 거래돼 7.97% 내렸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3.93%), 비트코인에스브이(-3.24%), 크립토닷컴체인(-0.49%), 이오스(-6.14%), 에이다(-7.64%), 트론(-10.66%), 테조스(-6.85%), 스텔라루멘(-5.77%), 넴(-9.65%), 대시(-2.72%), 비체인(-9.0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반면 코넌은 24시간 전보다 1CON(코넌 단위)당 1.74% 오른 12.88원에, 패플릭은 1FAB(패블릭 단위)당 0.06% 오른 7.140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왐토큰(5.00%), 피벡스(0.54%), 트러스트버스(1.60%), 이마이너(16.30%), 오리고(5.22%), 엘리시아(4.20%)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머신익스체인지코인의 시세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