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4일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2.54%(700원) 떨어진 2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밥캣 두산 2%대 내리고 두산퓨얼셀 올라

▲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두산 주가는 2.16%(1천 원) 하락한 4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62%(50원) 내린 7960원에, 두산솔루스 주가는 0.36%(150원) 낮아진 4만14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0.12%(5원) 밀린 42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5650원으로 1.44%(650원) 올랐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만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3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는 끝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