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하락 우세, 현대오토 현대로템 오르고 현대위아 내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9-03 15:4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3일 전날보다 3.47%(1500원) 오른 4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하락 우세, 현대오토 현대로템 오르고 현대위아 내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로템 주가는 2.27%(350원) 상승한 1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1.49%)과 기아차(1.18%) 주가는 1% 이상 올랐다.

현대차 주가는 0.28%(500원) 높아진 1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등 나머지 7개 계열사 주가는 하락했다.

이노션 주가가 1.81%(1천 원) 내린 5만4400원에 장을 마쳐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현대위아(-1.76%)과 현대제철(-1.36%), 현대건설(-1.07%) 주가도 1% 이상 내렸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각각 0.85%(2천 원)과 0.70%(1천 원) 하락한 23만3500원과 1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48%(50원) 낮아진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