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5%(6천 원) 뛴 12만6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2.23%(1200원) 오른 5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0.49%(1천 원) 높아진 20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69%(1천 원) 낮아진 14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3.13%(2200원) 상승한 7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44%(900원) 하락한 6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엇갈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4.7%(550원) 상승한 1만225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97%(2300원) 오른 11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61%(400원) 내린 6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2.12%(700원) 상승한 3만3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96%(2500원) 하락한 12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