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84%(1050원) 상승한 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2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84%(1050원) 상승한 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174억 원,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00원) 오른 3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87%(250원) 높아진 2만89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5%(30원) 상승한 86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69%), JB금융지주(0.35%)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BNK금융지주(-0.19%)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