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4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5.30%(750) 떨어진 1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내려, 코오롱글로벌 5%대 하락 태영건설 3%대 상승

▲ 코오롱글로벌 로고.


동부건설 주가는 1만200원으로 2.86%(3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500원으로 1.46%(200원) 각각 낮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1.28%(90원) 밀린 692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93%(30원) 하락한 32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50원으로 0.49%(100원), 대림산업 주가는 7만8500원으로 0.38%(300원) 떨어졌다.

현대건설 주가는 0.31%(100원) 낮아진 3만2400원에, GS건설 주가는 0.20%(50원) 밀린 2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4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만9650원으로 3.42%(6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850원으로 3.04%(350원)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1.30%(1500원) 높아진 11만7천 원에, 한라 주가는 1.05%(35원) 상승한 3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