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1.42%(1450원) 뛴 1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500원으로 2.94%(300원), 금호산업 주가는 7010원으로 2.34%(160원)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1.60%(300원) 높아진 1만9천 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5%(250원) 상승한 2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235원으로 1.09%(35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2500원으로 0.93%(300원)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8%(10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87%(1천 원) 오른 11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2만4850원으로 0.20%(50원) 높아졌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4500원, 한라 주가는 333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0.36%(50원) 내린 1만37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13%(100원) 낮아진 7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