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30%(1250원) 내린 2만 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30%(1250원) 내린 2만 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08%(1550원) 밀린 3만6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54%(310원) 떨어진 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66%(1150원) 내린 3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4.85%), JB금융지주(-3.31%), DGB금융지주(-2.60%) 주가도 모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