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18일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25%(7300원) 급락한 7만1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7.57%(5100원) 하락한 6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8.7%(2만 원) 밀린 21만 원에, 이마트 주가는 5.36%(7천 원) 떨어진 12만3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68%(2500원) 내린1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5.52%(3500원)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모두 내렸다.
GS리테일 주가는 6.83%(2400원) 내린 3만27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3.01%(4천 원) 밀린 1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75%(2400원) 빠진 6만16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2.95%(원) 떨어진 1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