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14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15%(750원) 오른 3만5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등락 엇갈려, 지역난방공사 2%대 상승 한전KPS 2%대 하락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86%(400원) 상승한 2만1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09%(150원) 높아진 1만39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0.56%(150원) 떨어진 2만6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14%(200원) 낮아진 1만7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1.06%(250원) 하락한 2만3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2.26%(700원) 밀린 3만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