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2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8.14%(9천 원) 뛴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삼성물산 8%대 뛰고 한신공영 금호산업 1%대 내려

▲ 삼성물산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89%(350원) 오른 1만24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34%(300원) 상승한 2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8천 원으로 0.80%(7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615원으로 0.42%(15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40%(5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한라 주가는 0.38%(15원) 오른 39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0.27%(100원) 높아진 3만65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1.92%(300원) 내린 1만53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46%(110원) 밀린 74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7550원으로 1.43%(4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900원으로 1.24%(150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76%(150원) 빠진 1만9550원에, GS건설 주가는 0.54%(150원) 낮아진 2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