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왼쪽 두 번째)와 정재영 NH농협금융지주 비상임이사(왼쪽 첫 번째) 등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들이 8월7일 경기도 용인시 화훼농가에서 수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토사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도왔다.
NH농협금융지주는 7일 경기도 용인시 화훼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김광수 회장과 정재영 NH농협금융지주 비상임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봉사단 50여 명은 파손시설 정비, 화분 나르기, 하우스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김광수 회장은 “휴가철 집중호우로 농가의 피해가 큰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금융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모든 자회사와 함께 다양한 금융지원,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