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8%(1천 원) 상승한 2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8%(1천 원) 상승한 2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40%(500원) 오른 3만65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8%(300원) 높아진 3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12%(10원) 내린 867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11%), BNK금융지주(2.93%), DGB금융지주(2.35%) 등 주가는 모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