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은행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고객 대면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2011년 이래로 매년 진행된 평가에서 은행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신한은행이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 도입과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로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가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신한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안내.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고객 대면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2011년 이래로 매년 진행된 평가에서 은행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신한은행이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 도입과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로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과 직원이 함께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가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