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9%(70원) 하락한 8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7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9%(70원) 하락한 8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8%(50원) 낮아진 2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83%(300원) 내린 3만5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0%(300원) 하락한 2만97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도 JB금융지주(-0.10%), BNK금융지주(-0.58%) 등 주가가 내렸다.
반면 DGB금융지주(0.57%)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