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8.36%(1350원) 뛴 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94%(300원) 오른 1만58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48%(2천 원) 상승한 13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47%(900원) 높아진 6만2200원에, 롯데칠성 주가는 1%(1천 원) 오른 10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76%(150원) 상승한 1만9900원에, 무학 주가는 0.74%(40원) 높아진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36%(200원) 오른 5만5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0.14%(100원)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교역 주가는 1만100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415원, 롯데제과 주가는 10만7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0.59%(2천 원) 낮아진 33만9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7%(200원) 내린 2만8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뚜기 주가는 0.7%(4천 원) 하락한 57만1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76%(600원) 밀린 7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대한제당 주가는 0.78%(150원) 내린 1만9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9%(2500원) 빠진 17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사 주가는 1.27%(550원) 떨어진 4만2850원에, 동원F&B 주가는 1.59%(3천 원) 하락한 1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1.74%(3500원) 밀린 19만7500원에, 농심 주가는 1.83%(7천 원) 빠진 3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93%(2500원) 내린 12만7천 원에, 하림 주가는 2.01%(60원) 하락한 292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17%(8500원) 떨어진 38만4천 원에, 대상 주가는 2.2%(600원) 내린 2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분 주가는 2.27%(3500원) 하락한 15만1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31%(1천 원) 밀린 4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2.7%(1250원) 내린 4만5100원에, 선진 주가는 2.83%(300원) 빠진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