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보다 1.04%(250원) 오른 2만4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등락 엇갈려, 강원랜드 1%대 오르고 한국전력기술 내려

▲ 강원랜드 강원도 정선군 본사 전경.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77%(100원) 상승한 1만31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0.34%(100원) 높아진 2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0.57%(150원) 떨어진 2만6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87%(300원) 하락한 3만40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95%(150원) 낮아진 1만5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9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