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을 통해 해외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을 통해 해외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증권> |
해외증권계좌를 신규 개설 고객이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거래수수료율 0.08%가 평생 적용된다. 할인된 거래수수료율은 이벤트 신청 다음날부터 적용되고 유관기관 제비용이 포함됐다.
이번 이벤트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및 홈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거래국가 확대, 실시간 시세 무료이용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도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