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9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99%(6500원) 하락한 2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1.4%(2천 원) 내린 14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14%(700원) 밀린 6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99%(700원) 빠진 7만1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5%(800원) 떨어진 6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2.35%(2500원) 오른 10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38%(900원) 내린 3만6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45%(2천 원) 하락한 13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41%(900원) 떨어진 6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74%(800원) 오른 10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