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9%(750원) 떨어진 3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09%(750원) 떨어진 3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4%(120원) 밀린 8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11%(300원) 하락한 2만6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0%(150원) 낮아진 3만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63%), DGB금융지주(-0.58%) 주가도 내렸다.
반면 BNK금융지주(1.78%)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