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1%(500원) 내린 2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1%(500원) 내린 2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3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3%(130원) 낮아진 893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0%(150원) 하락한 3만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14%(50원) 오른 3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0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도 BNK금융지주(-3.25%)와 DGB금융지주(-0.96%) 주가가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42%) 주가만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