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주가가 올랐다.
유틸렉스는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3일 유틸렉스 주가는 전날보다 8.55%(5800원)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틸렉스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746만234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7일이다.
유틸렉스는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2015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유틸렉스는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 유틸렉스 로고.
3일 유틸렉스 주가는 전날보다 8.55%(5800원)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틸렉스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746만234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7일이다.
유틸렉스는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2015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