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주가 혼조했다.

현대제철 주가는 30일 전날보다 2.24%(450원) 상승한 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제철 2%대 오르고 현대글로비스 약간 내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건설과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보다 각각 1.38%(450원), 1.32%(200원) 오른 3만3050원, 1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증권(0.61%)과 현대오토에버(0.54%)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이노션과 현대차, 현대모비스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각각 4만4700원, 9만7700원, 19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자동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현대비앤지스틸,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기아차 등 4곳의 주가는 내렸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전날보다 0.70%(50원) 하락한 712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글로비스(-0.49%), 현대위아(-0.29%), 기아차(-0.16%) 주가는 소폭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