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안트로젠과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급등했고 셀리드와 휴젤 주가는 떨어졌다.
25일 안트로젠 주가는 전날보다 11.28%(7500원) 급등한 7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안트로젠이 CSK와 함께 진행하는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에 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테고사이언스는 7.52%(2150원) 뛴 3만75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3.18%(1천 원) 오른 3만2400원에, 강스템바이오텍은 3.77%(400원) 상승한 1만1천 원에, 네이처셀은 0.73%(70원) 높아진 966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아스템은 4.21%(800원) 떨어진 1만82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2.91%(950원) 하락한 3만17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3.52%(130원) 내린 3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은 2.13%(450원) 밀린 2만650원에, 파미셀은 1.87%(350원) 하락한 1만8400원에, 메디포스트는 1.05%(300원) 떨어진 2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셀리드는 5.96%(2천 원) 하락한 3만1550원에, 펩트론은 3.35%(850원) 내린 2만4550원에, 녹십자랩셀은 1.21%(700원) 낮아진 5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MG제약은 1.68%(70원) 떨어진 4095원에, 녹십자셀은 1.38%(600원) 하락한 4만2850원에, 필룩스는 1.79%(80원) 내린 44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은 2.04%(1100원) 낮아진 5만2900원에, 오스코텍은 2.57%(700원) 떨어진 2만6500원에, 제넥신은 0.10%(100원) 하락한 9만8600원에, 에이치엘비는 2.44%(2500원) 내린 10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앱클론은 1.68%(1400원) 상승한 8만4700원에, 유틸렉스는 0.94%(700원) 오른 7만5500원에, 현대바이오는 0.38%(50원) 높아진 1만3250원에, 코미팜은 0.60%(100원) 상승한 1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4.93%(2만7500원) 떨어진 53만 원에, 메디톡스는 1.69%(2400원) 높아진 14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인트론바이오는 4.13%(650원) 상승한 1만64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는 1.81%(600원) 오른 3만3700원에, 헬릭스미스는 0.62%(400원) 높아진 6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움바이오는 3.13%(500원) 오른 1만6500원에, 셀리버리는 2.47%(2600원) 상승한 10만7800원에, 압타바이오는 0.58%(200원) 높아진 3만4700원에, 텔콘RF제약은 1.71%(90원) 오른 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젬백스앤카엘은 3.61%(750원) 하락한 2만 원에, 알테오젠은 0.42%(1200원) 떨어진 28만3천 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0.85%(350원) 내린 4만1050원에 장을 끝냈다.
SK바이오랜드는 1.59%(550원) 낮아진 3만4천 원에, 레고켐바이오는 0.36%(200원) 하락한 5만5900원에, 메지온은 1.42%(2600원) 내린 18만2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1.44%(450원) 밀린 3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43%(500원) 빠진 2만50원에, 엔지켐생명과학은 0.53%(500원) 낮아진 9만4500원에, 인스코비는 1.44%(30원) 내린 2060원에, 올릭스는 2.50%(1300원) 하락한 5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