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셀리드와 알테오젠 주가는 급락했고 휴젤과 코아스템 주가는 급등했다.
24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17.97%(7350원) 급락한 3만3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셀리드 주가가 급등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셀리드 주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하면서 18.55%(6400원) 급등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앱클론은 8.06%(7300원) 급락한 8만3300원에, 유틸렉스는 0.93%(700원) 내린 7만4800원에, 녹십자랩셀은 1.86%(1100원) 낮아진 5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은 1.25%(550원) 하락한 4만3450원에, 파멥신은 0.55%(300원) 떨어진 5만4천 원에, 오스코텍은 3.55%(1천 원) 내린 2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넥신은 1.79%(1800원) 낮아진 9만8700원에, 에이치엘비는 0.29%(300원) 하락한 1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펩트론은 3.46%(850원) 오른 2만5400원에, 현대바이오는 0.76%(100원) 높아진 1만3200원에, CMG제약은 1.96%(80원) 상승한 4165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미팜은 2.13%(350원) 오른 1만6800원에, 필룩스는 0.34%(15원) 높아진 448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코아스템은 10.47%(1800원) 급등한 1만9천 원에, 테고사이언스는 5.15%(1400원) 오른 2만860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3.63%(1100원) 상승한 3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4.95%(500원) 오른 1만600원에, 메디포스트는 0.88%(250원) 높아진 2만87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2.07%(75원) 상승한 369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은 2.79%(260원) 오른 9590원에, 파미셀은 1.08%(200원) 높아진 1만8750원에, 차바이오텍은 1.44%(300원) 상승한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2.25%(750원) 떨어진 3만2650원에, 안트로젠은 1.53%(1100원) 내린 7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10.35%(5만2300원) 급등한 55만7500원에, 메디톡스는 6.99%(9300원) 상승한 14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알테오젠은 13.88%(4만5800원) 급락한 28만4200원에, 레고켐바이오는 5.87%(3500원) 하락한 5만6100원에, 압타바이오는 4.56%(1650원) 떨어진 3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06%(2천 원) 내린 9만5천 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0.96%(200원) 떨어진 2만550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1.57%(500원) 낮아진 3만1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9.69%(3550원) 하락한 3만3100원에, 올릭스는 2.80%(1500원) 내린 5만2천 원에, 인스코비는 0.71%(15원) 낮아진 2090원에 장을 끝냈다.
티움바이오는 전날과 같은 1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메지온은 7.03%(1만2천 원) 상승한 18만2800원에, 셀리버리는 0.10%(100원) 높아진 10만52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5.34%(2100원) 오른 4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랜드는 1.32%(450원) 오른 3만4550원에, 젬백스앤카엘은 1.22%(250원) 높아진 2만750원에, 텔콘RF제약은 3.14%(160원) 상승한 526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3.62%(550원) 오른 1만5750원에, 헬릭스미스는 1.40%(900원) 높아진 6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