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LG유플러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41%(50원)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곧 반등해 한때 1만2600원까지 올라갔다.
거래량은 201만3461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10만 주가량 줄었다.
반면 LG하우시스 주가는 4.3%(2600원) 하락해 5만7800원에 이르렀고 LG이노텍 주가는 3.3%(5500원) 내려 16만1천 원이 됐다.
LG상사 주가는 3.13%(500원) 내려가 1만5450원에 거래를 끝냈고 LG 주가는 2.92%(2200원) 하락한 7만310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LG전자 주가는 1.89%(1300원), LG생활건강 주가는 1.79%(2만3천 원) 내려 각각 6만7500원과 126만4천 원에 이르렀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7%(70원) 내려 4040원이 됐고 LG화학 주가는 1.17%(6천 원) 하락한 5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17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