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신진 작가들과 협업한 LG시그니처 아트 시리즈 공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19 16:1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신진 작가들과 협업한 LG시그니처 아트 시리즈 공개
▲ LG시그니처 아트 시리즈. < LG전자 >
LG전자가 신진 현대작가들이 LG시그니처를 표현한 작업물을 공개했다.

19일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를 주제로 신진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LG시그니처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관찰자의 눈(Eye of the beholder)’을 주제로 신진 작가들이 가전과 생활공간을 각각 작품과 갤러리로 삼아 사진과 영상으로 LG시그니처를 표현했다.

이케아, 나이키 등과 협업한 경험이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 산티 쏘라이데스(Santi Zoraidez)는 색채와 빛을 활용해 독창적 감각으로 LG시그니처의 우아함과 단순함을 참신하게 표현했다.

폴란드 출신의 피터 타카(Peter Tarka)는 칸느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과 동사자상을 수상한 작가다.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장난기 가득하고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LG시그니처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스웨덴 출신의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Andreas Wannerstedt)는 오메가, 스와로브스키, 아디다스, 레드불 등과 협업했다. LG시그니처를 소재로 한 작품은 추상적 공간에 제품을 배치해 극소(미니멀) 디자인과 조형미를 강조했다.

LG전자는 신진 현대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적 가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예술이 영감을 주고, 기술이 예술을 완성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에 공감하는 작가들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티스트의 작품들은 ‘LG 시그니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본질과 가치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