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폭 올랐다.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36%(580원) 높아진 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뛰어, 우리금융 6%대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4%대 상승

▲ 2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36%(580원) 높아진 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98%(1500원) 오른 3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77%(1650원) 상승한 3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23%(1300원) 높아진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도 BNK금융지주(6.38%), DGB금융지주(3.51%), JB금융지주(3.49%) 등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