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삼성전기 주식을 취득했다.

29일 삼성전기는 경계현 사장이 26일 장내에서 삼성전기 주식 3천 주를 주당 12만 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취임 뒤 자사주 3천 주 처음 사들여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전체 매입규모는 3억6천만 원이다.

경 사장은 1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전까지 삼성전기 주식이 없었다.

경계현 사장은 삼성전기 부임 이전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

삼성전자 근무 시절에는 삼성전자 주식 5050주를 보유했다. 약 2억5천만 원어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