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7일 농심 주가는 전날보다 1.24%(4천 원) 상승한 32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농심 CJ제일제당 오르고 삼양식품 하림지주 내려

▲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CJ제일제당 주가는 1.17%(3500원) 오른 30만2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06%(4천 원) 높아진 3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73%(600원) 상승한 8만3200원에, 대상 주가는 0.39%(100원) 오른 2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7%(30원) 오른 806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높아진 5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0.16%(500원) 하락한 31만1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0.49%(1천 원) 내린 20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64%(25원) 내린 39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9%(600원) 낮아진 6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12%(1500원) 하락한 13만25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16%(1500원) 내린 1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37%(200원) 내린 1만445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58%(150원) 낮아진 9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65%(1100원) 하락한 6만54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62%(200원) 떨어진 7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3.57%(4500원) 내린 1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