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2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06%(350원) 하락한 3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힘 못 써,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은 뛰어

▲ 서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삼성물산 주가는 9만8800원으로 1.69%(17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250원으로 2.6%(300원) 각각 떨어졌다. 

대림산업 주가는 1.5%(1200원) 내린 7만8900원에, GS건설 주가는 2.82%(700원) 떨어진 2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485원으로 전날보다 1.97%(70원) 내렸다.  

금호산업 주가는 4.34%(310원) 하락한 6830원에, 한라 주가는 2.04%(65원) 내린 3115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2900원으로 전날보다 6.02%(1300원) 뛰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5%(270원) 상승한 94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96%(150원) 오른 1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