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윤석금 차남 윤새봄, 웅진 지분 15.09%로 늘려 최대주주에 올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5-21 18:3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가 그룹 지주사 웅진 지분율을 늘리며 웅진 최대주주에 올랐다.

웅진은 윤새봄 대표가 18일부터 21일까지 웅진 지분 169만7915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지분율을 12.95%에서 15.09%로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1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금</a> 차남 윤새봄, 웅진 지분 15.09%로 늘려 최대주주에 올라
▲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

이에 따라 웅진 최대주주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첫째 아들인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이사에서 둘째 아들인 윤새봄 대표로 변경됐다.

윤형덕 대표는 21일 기준으로 웅진 지분 12.97%를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비슷한 웅진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윤새봄 대표가 지분을 더 늘린 것이다.

윤형덕 대표와 윤새봄 대표는 웅진씽크빅 지분도 나란히 0.73%씩 들고 있다.

윤새봄 대표는 5월부터 웅진씽크빅에서 분사한 키즈플랫폼업체 놀이의발견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