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이 지주회사 SK 주식을 일부 매도했다.

SK는 최 회장이 21일 보통주 3천 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최신원 SK 주식 3천 주 장내매도, 딸 최영진은 721주 매수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이는 21일 종가 기준 6억9천만 원에 이른다.

이번 매도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은 5만9825주에서 5만6825주로 줄었다.

최 회장의 딸 최영진씨는 이날 SK 보통주 721주를 장내 매수해 9만6300주를 보유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