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마스크 500장 만들어 저소득층 아이에게 전달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5-07 17:25: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마스크 500장 만들어 저소득층 아이에게 전달
▲ 미래에셋생명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마스크 500장을 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스크를 직접 제작했다.

미래에셋생명은 7일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마스크 500장을 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세상휴먼플러스는 자원봉사, 사회공헌, 나눔문화 사업을 진행하는 비정부기구다.

마스크는 어린이들이 쉽게 빨아서 다시 쓸 수 있는 기능성 면 마스크다. 미래에셋생명 보험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마스크의 안감과 겉감을 재단하고 손바느질 했다. 응원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도 작성했다. 

마스크는 아동센터 및 다문화센터 등을 통해 소득 하위 1,2분위 가구의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에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돕고 바이러스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